아래 쓰다보니까 글 길이가 완전 학기말 레폿 수준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간단한 요약본. 그 동안 USIM Lock 때문에 사용하지 못 했던 해외 휴대폰들은 이통사들이
도입함으로써, 올해 3월부터 예정된 USIM Lock 해제 후에도 여전히 사용이 어려울 듯.
USIM 카드가 해제되면 이통사 뿐만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들도 유통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 소비자들은 이통사가 자신들의 서비스
수익 증대를 위해 push하는 휴대폰이 아닌, 실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휴대폰을 시장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그 동안 휴대폰 유통 시장에서 나타났던 이통사들의 횡포(특정 요금제, 부가 서비스 의무 가입 등)도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
결론적으로 이통사 주도의 push market이 아닌, 소비자 중심의 pull market으로 전환될 희망이 보임.
하지만, 이통사들의 EIR 도입은 분실/도난 휴대폰의 부정 사용을 막는다는 미명 하에 사용자 인증하는 USIM 카드의 사용자 정보는 물론, 기존 2G 시절처럼 기기 정보까지 모두 이통사가 일괄 관리하려는 의도가 있을 것으로 추정됨.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동 통신 시장에서의 헤게모니를 계속 유지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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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본격적인 3G 서비스 시작 후, 개인적으로 가장 큰 기대를 했던 것은...
사진으로만 구경했던 Nokia와 Sony Ericsson의 깔쌈(?)하고 강력한 멀티미디어 휴대폰들을 이젠 우리나라에서 나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로 아직 현실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
위피 (WIPI)Nokia나 Sony Ericsson 등의 외국 휴대폰 제조업체가 국내에 들어오지 못 하는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첫번째가 의무적으로 탑재해야 되는
무선 인터넷 플랫폼 위피(WIPI)다. WIPI가 무선 인터넷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에 맞춰 그 역할을 다 했는 지의 여부는 차처하더라도 외국의 휴대폰 제조 회사 입장에서는 별도 추가 비용(개발비 등)이 필요한 부분이다.
4천만 이상의 가입자를 바탕으로한 교체 수요가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삼성과 LG라는 강력한 global 경쟁자가 버티고 있는 시장이며 단순히 brand와 제품 못 지 않게 A/S 등의 사후 관리가 중요시되는 시장인 만큼 Nokia와 Sony Ericsson 등이 쉽게 WIPI 개발비까지 투자하며 진입하기에는 주저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Nokia는 한국에 GSM 단말 제조 공장과 연구소 등 아직 일부를 두고 있지만, 내수 휴대폰 시장에서 business를 하고 있진 않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수년 전 OEM 통해 제품 출시하고 국내 진출을 시도했으나, 품질 문제 등으로 결국 다시 business를 접었다.)이통사의 시장 지배력유럽과 일부 아시아 지역의 오픈 마켓만큼은 아니더라도 휴대폰 시장에서 이통사가 이렇게까지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나라는 일본 정도 빼고는 거의 없을 듯.
이동 통신 서비스가 가장 발달한 나라라고는 하지만, 별별 부가 서비스는 드럽게 많아서 이거 빼고 저거 넣어달란 요구는 끝없이 많고 이런 요구는 통상 소비자들의 실제 needs에 기반했다기 보단 자신들의 수익 증대를 위한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게다가 수량 게런티 없이 자사 로고와 온갖 hot key들을 넣어달라고 요구한다. 휴대폰 케이스에 로고를 아무리 silk print 해도,
로고를 넣는 순간 전용 부품이 된다. 실크 인쇄라 지울 수는 있지만 당연히 재작업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 따라서 일정 수량에 대한 게런티가 없으면 휴대폰 제조회사 입장에서는 쉽게 응하기 어려운 요구다. 물론 삼성, LG 등 주요 내수 휴대폰 제조사는 이런 이통사의 요구가 이미 기본 사항이기 때문에 익숙해졌는지 그냥 잘도 해준다. 사실 뭐 방법이 없지...-0-
작년 3G 서비스 시작 이후, 뉴스와 각종 휴대폰 커뮤니티 등에 끈질기게 나왔던 온갖 소문(Nokia, Sony Ericsson의 한국 진출)도 이젠 다 사라졌다. 아마 두번째가 제일제일제일제일 큰 요인이었을 것이다. 그나마 KTF를 통한 Apple iPhone의 국내 출시 소문만이 계속 모락모락...
USIM Lock3G 휴대폰은 예전과 달리 USIM 카드를 쓴다. USIM 카드의 정의와 사용 배경 등은 다음 링크 참고 (세티즌 <
USIM 카드와 USIM Lock 해제>) USIM 카드를 쓰면서 소비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은 기존 쓰던 휴대폰으로 이통사를 마음대로 바꿔쓸 수 있으며, 또한 여러 개의 폰을 마음대로 바꿔쓸 수 있단 점이다.
(1) 기존 쓰던 휴대폰으로, SKT와 KTF의 USIM을 하나씩 갖고 SKT를 사용하는 가족들과는 SKT USIM 넣고
저렴하게 통화(Ex. 패밀리 요금 혹은 망내 할인), KTF를 쓰는 애인과는 KTF USIM 넣고 통화(Ex. 커플 요금제)하는
일이 우리 나라에서도 가능하다. 매번 USIM을 바꿔쓰는 게 조금 불편하겠지만, SIM card가 보편화된 유럽 등의 국가에서는
이런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혹시 우리 나라와 같은 2.1GHz 주파수 대역에서 3G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로 유학,
어학연수, 장기 출장을 간다면 비싼 해외 로밍 필요없이, 현지에서 SIM Card만 구입해서 한국에서 쓰던 휴대폰도 그대로 쓸
수 있다. (벌써 이통사 매출 줄어드는 소리가 쩌렁쩌렁 들린다...)
(2) 3G(WCDMA와 HSDPA)도
국가별로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 (심지어 어떤 나라는 한 국가 안에서도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 ㅡ,.ㅡ;;;;;;;) 우리나라는
유럽과 동일한 2.1GHz 주파수 대역을 쓰는데, 따라서 이론상 유럽에서 쓰던 3G 휴대폰을 한국에서도 그대로 쓸 수 있다.
그렇다면, 위피(WIPI)고 뭐고, 이통사와 Nokia, Sony Ericsson과의 휴대폰 deal이 협상이 되고 말고 해외
구매 대행이나 해외의 지인 등을 통해 쌔끈한 Nokia나 Sony Ericsson phone 등을 쓸 수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냥 갖고 들어오면 한글 지원도 안 되고, 따라서 SMS, 모바일 뱅킹, 각종 무선 인터넷도 사용이 어렵고, 한글 입력 방식도 문제가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런 헤택들은 3G 서비스 시작 후, 우리 나라 소비자들에겐 딴 나라 얘기였다. 이통사들이 3G 휴대폰에 들어가는 USIM 카드에 Lock을 걸어놨기 때문이다. USIM Lock은
H/W Lock과
S/W Lock이 둘 다 있는데, 자세한 기술적 설명 생략.
우리 나라 이통사들은 이 두 종류의 Lock을 다 걸어놨다. 따라서 SKT나 KTF의 SIM card를 외국에서 사온 Nokia 휴대폰에 넣어도 동작하지 않고 (
S/W SIM Lock), SKT나 KTF 통해 국내에서 구입한 Anycall, CYON을 외국에 가져가 Vodafone이나 Orange SIM card를 넣어도 동작하지 않는다. (
H/W SIM Lock)
USIM Lock 해제, 그러나 혜택은?USIM Lock이 해제되면 이제 위에 언급한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을까?
정부는 올해 3월을 목표로 USIM Lock 해제를 추진 중이다. 그런데 말처럼 그렇게 쉽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 우선 이통사에서 제기하는 USIM Lock 해제의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첫번째는
기술 표준화의 문제다. 이통사별로 다른 여러 부가 서비스는 둘째치고, 음성 통화와 SMS 정도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SMS조차도 깨지는 문제가 일부 발생했다. 그리고 무선 인터넷을 비롯한 기타 부가 서비스 등이 사업자별로 달라 무작정 USIM만 바꿔쓴다고 이통사를 마음대로 바꿔쓰기가 쉽지 않다.
두번째는,
휴대폰을 분실하였을 경우의 해결책이다. 예전에는 휴대폰 분실해서 신고하면 해당 휴대폰은 잠금 상태가 되고 다른 사람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었다. (사실 다 방법은 있지만, 일반 소비자가 마음대로 바꿔쓸 수는 없다.)
ESN이라는 휴대폰 인증 번호로 정상 기기 여부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USIM Lock이 해제되면 다른 사람이 쓰던 고가의 최신 휴대폰을 혹시라도 그냥 주워서 USIM 카드만 뽑고 자기 USIM을 넣으면 마음대로 쓸 수 있다.
마지막은,
단말기 보조금 지급 문제다. 현재는 이통사(SKT, KTF, LGT) 등이 단말 보조금 등을 지급하여 일정 기간 자사의 이동통신 서비스(음성, SMS, 기타 부가 서비스 등)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휴대폰 구입 비용을 낮춘다. (잘 알려진 것처럼 중간 판매상의 인센티브 등이 추가되어 휴대폰 가격은 가게별로, 조건별로 천차 만별이 된다.) 의무 약정 기간을 설정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런 약정 기간이 없다면 휴대폰에 보조금을 지급하기가 쉽지 않다. 소비자들은 SKT와 KTF 중 보조금을 많이 주는 이통사의 최신 휴대폰을 똥값에 사고, 다른 이통사의 USIM 카드를 끼워쓰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첫번째 문제는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면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무선 인터넷 플랫폼도 위피로 표준화되어 있는 만큼 그 위에서 구현되는 기타 서비스 표준화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을 보인다. 다른 부가 서비스는 얘기가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해결책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
단말기 보조금도 현재 정부는 약정 의무 기간 절대 불가를 주장하는 반면, 결국 어느 정도의 의무 기간은 인정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유럽 국가에서는 보조금 지급에 따른 약정 의무 기간을 인정하고 있다. 아마 절충안이 나오겠지... 일본 등의 케이스 등도 참고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두번째 문제가 문제다. 어차피 USIM 카드는 바꿔 끼우면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남의 USIM 카드를 끼워쓰더라도 비밀번호를 모르면 무용지물이며, 분실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USIM을 이통사에서 못 쓰도록 막으면 그만이다. 문제는 단말기인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나온 게
EIR (Equipment Identity Register)이다. USIM을 갈아끼워도 휴대폰 on/off할 때 혹은 주기적으로 서버에 저장된 기기 정보를 조회해 휴대폰의 정상 여부를 확인하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즉, USIM에 저장된 고객 정보 뿐만 아니라, 휴대폰 정보까지 체크하겠다는 건데...
이를 위해서는 이통사들이 각각 따로 관리하던
휴대폰 기기 정보 DB를 서로 공유해야 한다. 휴대폰은
IMEI (International Mobile Equipment Identity)라는 고유의 번호가 있기 때문에 정보만 공유한다면 서로 확인은 가능하다. 메뉴얼이나 박스 등에 IMEI를 기재하고, 휴대폰 분실하면 해당 IMEI를 통신사에 알려줘서 인증 못 하도록 하면, 공기계 선물이나 중고 판매 등 정상적인 루트로 소유권이 이전된 휴대폰에 대해서도 분실 신고에 따른 기기 사용 금지가 가능하지 않을까...
문제는 이통사가 과연 기기 정보 DB를 서로 공유할까? 휴대폰 단말 정보인 IMEI 자체가 두렵다기 보다는 서로 간의 휴대폰 구매 수량 등이 밝혀지는 게 이통사 입장에서는 더 큰 문제다. 어떤 종류의 어떤 휴대폰을 얼만큼 구매했느냐는 결국 각 사의 전략 방향도 추측해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가장 언급하고 싶었던 문제는EIR을 통해 휴대폰 기기 정보까지 다시 확인하기 때문에, 결국 이통사 기기 정보 DB에 등록되지 않은 기기는 쓸 수가 없단 얘기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USIM Lock이 해제된다고 해도 외국에서 사온 Nokia, Sony Ericsson 등의 해외 휴대폰을 마음대로 쓰기는 어려워 보인다. ㅠ.ㅠ 이미 포화된 시장에서 새로운 교체 수요 흡수를 위해 이통사가 자발적으로 Nokia, Sony Ericsson과 협상 통해 별도로 폰을 들여오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을 듯.
EIR이 반갑지 않은 이유는...단지, 해외 휴대폰을 못 쓰기 때문이 아니다. USIM Lock 해제 후, 이통사들이 이동 통신 시장의 헤게모니를 끝까지 놓치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아서...
정보 통신 기술로 경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하는 국가의 정책과 맞물려, 이통사들은 지속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확산시키고자 휴대폰 제조 회사들을 붙잡고 자신들의 신규 서비스 및 주력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휴대폰을 만든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소비자들의 needs를 반영한 휴대폰이 아니라, 자신들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휴대폰들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이 원하지 않는 기능이 들어가고, 원치 않는 서비스에 가입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USIM Lock이 해제되고 이통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휴대폰이 쏟아지며 소비자들이 마음대로 휴대폰을 바꿀 수 있다면, 타격을 받는 건 그동안 내수 시장을 독차지하고 있던 삼성, LG 등의 휴대폰 제조 회사가 아니라 오히려 이통사들이다. 요새는 메가 픽셀 카메라, MP3가 거의 기본이지만, 유럽에서 볼 수 있는 진짜 순수 음성 통화 + SMS만 지원하는 염가형 폰들도 쏟아지고 그렇다면 매출이 음성 통화와 SMS 만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이통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다.
완전하진 않지만, 다양한 고객 needs에 맞는 휴대폰들이 경쟁함으로써 이통사 주도의 부가 서비스 끼워넣기식의 휴대폰 범람은 완화될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히 이통사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push하는 서비스를 지원하는 휴대폰 sourcing도 지금보단 어려워질 수 있다.
휴대폰 제조사는 어차피 사업자 인증을 받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자유롭게 공기계를 판매함으로써 그 동안 이통사가 쥐고 있던 휴대폰 유통 시장에서 자유롭게 소비자를 상대할 수 있다. 이통사들이 실적 압박과 휴대폰 공급 물량 통제로 좌지우지하던 휴대폰 유통 시장에서의 여러 부작용(Ex. 고객 사전 동의 없는 특정 요금제/각종 부가서비스 일정 기간 의무 가입 등)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꼬라지는 어떻게든 막아보겠다고
휴대폰 기기 정보를 자신들이 관리하고 관리 대상이 아닌 휴대폰에 대해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게 이통사들의 EIR 도입 의도가 아닌가 생각하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요즘같은 망/플랫폼 개방의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어떻게든 누워서 고객들의 돈을 쉽게 받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우리 나라 이통사들의 시대 역행적인 사고 발상이 그저 아쉬울 뿐이다. 이래서 세계적인 이동 통신사 되겠어...
<참고>- Joins.com <
이통업계, USIM 해제 '눈치보기'>
- 디지털타임즈 <
USIM 해제 '일본모델' 주목>
- 전자신문 <
m솔루션업계 "USIM 개방 설렌다">
- 아이뉴스24 <
USIM 개방 후 휴대폰 도난에 '속수무책'> Thru Nate.Com News
- 싱크님 블로그 <
USIM을 잃어버렸을 때???>
- IT Gadget Impression <
해외폰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 IT Gadget Impression <
국내 USIM 락 개방 어디까지 진행되나?>
USIM을 지원하는 3세대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지라 저도 락해제를 기대하고 있지만 글쎄요...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됩니다. 반쪽짜리 락해제가 될 것 같아서요.;;
오~ 라디오키즈님, 반갑습니다~ 블록 평소에 잘 보고 있습니다. ^^
저는 USIM Lock 해제되면 3G로 바꿀까 하구요~
USIM Lock 해제할 때, 기존 3G폰들과 가입자들의 USIM에 대한 방향에 대해서도 같이 논의가 되겠지만... 이것 또한 말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3G 라서 어떻게 될까 싶었더니, 역시나 그렇게 되는군요..ㅜㅜ
아직 확정은 안 됐으니까, 좀 더 두고봐야겠지만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ㅠ.ㅠ
골빈해커님의 블랙잭 사용기들도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몇 달전에 사려고 벼르다가 돈 없어서 못 샀는데(안습...ㅠ.ㅠ), 그냥 저는 USIM Lock 해제되고 나오는 새로운 3G 스마트폰이나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_-;;;
블로그라는거 함 해볼라는데 ..
참 내가 요즘 Tech.에 너무 뒤떨어져있다보니
전혀이해가 안감다.
Feed라는 개념도 이해안되고
이포스트 퍼올수는 없는건가? ㅋㅋㅋ
USIM LOCK의 편법은 쓸수가 있긴한데
IMEI값을 카피하고 Soft LOCK해제하믄 되기는 함.
정말 패쇄적인 울나라 통신사
어서빨리 방개발해서 MVNO를 육성하라..
드뎌 전문가 떴네요!
윗글의 논리적 모순과 기술적 오류 등 신나게 비판해주3!!!
그리고 퍼가세요~ 그냥 CTRL C 하고 CTRL V 하면 끝!
Feed는 설명해도 별로 감동이 없을 것 같으니, 직접 해보3.
백문이 불여일견. 근데 사실 진짜 별거 아님. ㅡ,.ㅡ;;;
Atoz사요 Atoz..
자판달린 스마트 3G폰.. 이레 나 이거 담당하게 되버렸어 -_-
우띵. 짱나.
아 진짜... 누가 이름 지었는지, 이름 열라 싸보인다. 그건 산 이름? 별 이름? 보석 이름?
여하간 뭐 알타리보단 낫지 않아요? 아닌가? -0-
한국의 통신 사업자들은 안일하게 돈 버는 맛에 너무 취해 있어요.
국제적인 경쟁력같은 건 별로 생각도 안 하고 있죠.
한국시장에서만 연 몇조씩 매출을 내다보니 그럴만도 합니다만, 소비자 입장에선 짜증나는 일입죠.
그 흔한 MNVO조차도 허가하지 않고 있는 폐쇄적인 국내 이통시장에서 소비자는 정말 봉인 것 같습니다.
3G가 보편화되면 외국 핸드폰보다는 외국 통신사가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능성은 매우매우 낮습니다만...)
Vodafone 등 외국 통신사 들어와서 경쟁하면 통신 요금도 좀 내려가고 서비스도 좋아질 지 모르겠지만, 궁극적으로 기간 산업이다보니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MVNO는 정책적인 부분이라 정부에서 푸쉬가 들어가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는 고구려 이후로 완전 쇄국정책만을 고집해오던 민족성으로 기간산업을
개방하진 않을거게 몰표......
일반적으로 외국 통신사의 경우 SW/HW LOCK으로 SIM Block을 하는경우는 정말 흔치 않은데
CDMA에서 배워먹은 무뇌충들이 호환성이 최대 장점인 3GSM에 까지도 그 근성을 못버려.....썅!!
외국과 같이 Global사업자 그리고 연계된 국가들이 많은 경우는 망 open에 수월하지만
울나라 단일 민족(?) 단일 국가는 전혀 우물밖을 쳐자 보지 않으니......
통신사끼리 SMS도 안되는 거런 말도 안되는 개판 Network이 전세계 또 어디 있단 말이오
기술강국은 무슨 얼어죽을.....
완전 개판이야 개판... 쌰~~~~~~~~~~~~아아아아앙!!
참 여기서 북한도 GSM을 해오고있다는 사실..
몇년전 L사에 단말기 납품제의가 있었어서 사업검토까지 했었다고......
진정한 3G를 경험하고싶다...
크하하하!
근성을 원래 버리기 쉽지 않죠. SKT, KTF, LGT는 이제 Vodafone, T-Mobile, Telefonica, TIM, AM 전부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하고 글로벌 비딩으로 소싱하는데, 주식 맞교환 통해 저런데라도 꼽사리 껴야되지 않을까요.
북한 GSM은 깜딱 놀랬3. L사는 Lokia? Lotolora? Lamsung?
오옷 배자 진출이다! 둘 다 이럴 때 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어쩜 저리 긴 글들을 쓰나 싶어 존경스러워. 그나저나 나도 모델 담당 하래. 오메가. 오메가오메가오메가오메가. 모델 담당은 대체 몰 해야 하는 거야!
넌 왜 진출 안 해?
저거 나는 좀 정성스럽게 쓰긴 했는데, 배자는 보면 빈칸이랑 욕이 좀 마너. 따라서 그리 고심하면서 쓴 거 아닐꺼야.
오메가 아직 드랍 안 됐나!!!!
모델 담당자의 역할은 조속한 시간 내에 해당 모델이 빨리 드랍되어 많은 우수 인력들이 쓸 데 없는 데 자원 투입하지 않도록 그럴싸한 시장 로직을 개발하고 로비 활동을 하는 데 있음. 준비 됐나!!!
감사합니다. ^^ 카페에 퍼갔어요~
앗! 무슨 카펜지도 알려주시면 좋았을텐데;;;;
출처 정도만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오랜만에 제대로된 글을 인터넷에서 발견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이 얘기한 여러가지 제한 사항들은 없다고 무시하고 3G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다는 어이 없는 루머들을 보면서 참 답답해 했었습니다. 다행히 지난 10일경 3G 아이폰 출시가 발표되고 애플에서는 국내를 제외한 70개국에서 판매를 한다고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국내 출시가 가능하다는 식의 루머를 뿌려되는 것을 보면 아직도 국내 통신 시장이 성숙되기에는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번에 보니 신문 기자조차 원본의 기사를 바꾸어서 자기 편한데로 적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었는데, 이런 글을 보니 무척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라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