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만의 개봉기냐!
1년 반 만의 새 휴대폰... 개봉기라, 간만에 비키니 벗기는 살떨림을 느껴버렸3. (참고: 비키니 벗겨 본 적 없음. 그 동안 절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인들의 오해 없기를 바라며... 그리고 벗겨본 분 후기 접수 받습니다... -_-; )
LG 비키니폰을 만나다! LG 비키니폰은 미국 Verizon으로 작년 말에 출시된 Venus(VX8800)와 같은 모델이다. 작년 11월쯤 공개 혹은 출시됐는데, 무려 반년만에 한국에 모습을 나타냈다.
휴대폰을 자주 바꿀까봐(---> 희망사항;;; ) 보통 박스 안 버리고 놔 두는데, 그래도 요새 휴대폰들은 어느 정도 가격 이상(!!!)만 되면 박스도 개성있게 나온다. 예전에 쓸데없이 부피만 차지하던 그 플라스틱 팩(?)은 없어져서 좋다.
갖고 있는 게 샤인(SV420) 박스 밖에 없어서 비교해봤는데, 둘 다 책장에 꼽아두면 샤인 박스는 애들 그림 동화책이고 비키니 박스는 두꺼운 옥편 정도라고 해야되나...
(아... 글 재주가 너무 없어서 확실하게 CD 케이스랑 비교해서 찍었다. -_- 대충 CD 케이스보다 폭은 넓고 조금 높은 정도다.)
일단 한오라기 벗기면;;; 아래와 같은 박스가 나온다.
정면은 싸이언(CYON) 터치폰들의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 'Touch The Wonder', 그리고 한 면씩 아이콘과 같이 휴대폰의 key feature들을 나열했다.
Dual Screen & Interactive UI, Video Telephony (화상통화), 3메가 AF 카메라...
3메가 AF 카메라 아이콘이 있는 side로 오픈하면 된다. (자석으로 붙어있다!!!)
사이드를 열면 내부는 대강 이렇다. 휴대폰 자랑이 계속된다. Interactive UI를 가장 강조하고 있으며, 이 interactive UI를 이용한 음악 감상, 카메라 촬영 및 Keith Haring의 wallpaper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휴대폰은 박스 상단 가운데 고이 모셔져 있으며, 비키니 끈 당기듯 끈을 당기면 휴대폰이 튀어나온다. (아... 씨... 쓰다보니까 자꾸 변태같애;;; ) 저 '끈으로 휴대폰 뽑기'는 프라다폰 이후 즐겨 써먹는 듯 하다;;;
휴대폰을 모셔놓은 퍽퍽한 쿠션도 겨우 잡아 뽑으면 안에 악세사리 한 무더기 들어있다.
박스 바로 앞에 있는 게 메뉴얼인데, 저 메뉴얼은 가로, 세로 박스 바닥에 딱 낑겨서 탈탈 털어여 겨우 나온다.
왼쪽부터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액정보호필름 2장, 충전 및 데이터 통신 단자 2개, 800mAh 베터리 2개에 베터리 충전 거치대, LCD cleaner 겸용 핸드 스트랩(핑거 스트랩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제일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GSM 안테나.

먼저 GSM 외장 안테나. 보는 것처럼 그냥 휴대폰 뒤에 끼우면 된다. 상단 안쪽에 단자가 있는데, 휴대폰 윗부분의 단자와 접촉돼서 작동하게 된다.
비키니폰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CDMA EVDO와 3G WCDMA에 GSM까지 지원한다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자동 로밍을 지원하게 되므로 해외 출입이 잦은 사람들의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난... 뭐... 쓸 일 있을까...)
GSM은 북미 850/1800/1900 계열 band와 유럽의 900/1800/1900 band가 있는데 어느 밴드 지원하는 지 모르겠네;

샤인(SV420)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부분과 마이크/콘트롤러 부분이 구분되어 있다. 이어폰은 3.5파이로 원하는 이어폰이 있다면 바꿔껴도 상관없을 듯 하다. 이어폰은 계속 크레신인 것 같은데,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다.
휴대폰 충전 및 데이터 송수신용 단자다. 초콜렛부터 계속되는 비표준형(???) 지원으로 종종 사람 곤란할 때가 있다. 2개라서 집과 회사에 하나씩 놔두면 되겠지만, 샤인에서 처럼 휴대폰 스트랩 겸용 단자는 왜 안 주는 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잘 안 쓰나;;; 어차피 뭐 그닥 중요하진 않으니 일단 패스.
(PS. 회사에서 아래 휴대폰 스트랩겸 충전 단자쓰고 있는데, 오늘 써보니까 대강 충전된다. 초코렛과 샤인은 젠더 호환이 안 된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는 되나보다. 되는 거 맞겠지;;;; )
(사진 출처: Cetizen <LG-SV420 전문리뷰>)
800mAh inner pack 2개에 충전 거치대. 충전 거치대도 샤인의 베터리 충전 거치대와 비교해보면 싼 걸로 넣었다.
(사진 출처: Cetizen <LG-SV420 전문리뷰>)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그냥 싸게 가기로 했나보다. 나같이 예전이랑 비교하는 까칠한 애들만 아니라면 당연히 문제될 것 없다. 이런거 싸게 하고, 가격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추거나 다른 부분에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완전 OK다. 그래도 휴대폰 스트랩 겸용 충전 단자는 쬐금~~~ 아쉽다. ㅡ,.ㅡ
휴대폰에 드뎌 베터리 끼운다. 베터리 커버는 의외로 끼우기 쉽지 않다. 왠지 뻑뻑해...
예전 쓰던 샤인(LG-SV42)은 2G라 USIM 카드가 없어서 일단 비워놓고 찍었다.
개봉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박스 개봉 후 바로 눈에 들어온 바로... 손때!!! LCD 보호 필름(?)을 덮어 놨지만, 그래도 새 휴대폰 개봉한다고 설레던 마음 확 상했다. (괜히 누가 쓰던 거 같자나...)
전체 포장 박스는 봉인(seal)되었으니, 포장 공정 작업할 때 묻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데 보통 면장갑 끼고 하지 않나?
그래도 개봉하자마자 보는 새 휴대폰의 첫인상이 안 좋으면 안 되지. 별 것 아닌 거 같애도 이런 사소한 게 다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
비키니 벗겼더니 가슴에 흉터있는 뭐 그런 배신감(???)이랄까...
[관련글] mAgIC cIrCLe
- [리뷰#2 - 비키니폰] <비키니폰 겉에서 만지작...>
- [리뷰#3 - 비키니폰] <비키니를 만지다! - Touch Pad 1탄>
- [리뷰#4 - 비키니폰] <비키니를 만지다! - Touch Pad 2탄>
- [리뷰#5 - 비키니폰] <비키니폰 vs 소울폰 (터치UI)>
- [리뷰#6 - 비키니폰] <나의 휴대폰 통화 패턴은?>
- [리뷰#7 - 비키니폰] <비키니폰, 카메라 기능은?>
- [리뷰#8 - 비키니폰] <비키니폰으로 찍은 사진들>
1년 반 만의 새 휴대폰... 개봉기라, 간만에 비키니 벗기는 살떨림을 느껴버렸3. (참고: 비키니 벗겨 본 적 없음. 그 동안 절 아끼고 사랑해주신 지인들의 오해 없기를 바라며... 그리고 벗겨본 분 후기 접수 받습니다... -_-; )
휴대폰을 자주 바꿀까봐(---> 희망사항;;; ) 보통 박스 안 버리고 놔 두는데, 그래도 요새 휴대폰들은 어느 정도 가격 이상(!!!)만 되면 박스도 개성있게 나온다. 예전에 쓸데없이 부피만 차지하던 그 플라스틱 팩(?)은 없어져서 좋다.
갖고 있는 게 샤인(SV420) 박스 밖에 없어서 비교해봤는데, 둘 다 책장에 꼽아두면 샤인 박스는 애들 그림 동화책이고 비키니 박스는 두꺼운 옥편 정도라고 해야되나...
(아... 글 재주가 너무 없어서 확실하게 CD 케이스랑 비교해서 찍었다. -_- 대충 CD 케이스보다 폭은 넓고 조금 높은 정도다.)
일단 한오라기 벗기면;;; 아래와 같은 박스가 나온다.
정면은 싸이언(CYON) 터치폰들의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 'Touch The Wonder', 그리고 한 면씩 아이콘과 같이 휴대폰의 key feature들을 나열했다.
Dual Screen & Interactive UI, Video Telephony (화상통화), 3메가 AF 카메라...
3메가 AF 카메라 아이콘이 있는 side로 오픈하면 된다. (자석으로 붙어있다!!!)
사이드를 열면 내부는 대강 이렇다. 휴대폰 자랑이 계속된다. Interactive UI를 가장 강조하고 있으며, 이 interactive UI를 이용한 음악 감상, 카메라 촬영 및 Keith Haring의 wallpaper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휴대폰은 박스 상단 가운데 고이 모셔져 있으며, 비키니 끈 당기듯 끈을 당기면 휴대폰이 튀어나온다. (아... 씨... 쓰다보니까 자꾸 변태같애;;; ) 저 '끈으로 휴대폰 뽑기'는 프라다폰 이후 즐겨 써먹는 듯 하다;;;
휴대폰을 모셔놓은 퍽퍽한 쿠션도 겨우 잡아 뽑으면 안에 악세사리 한 무더기 들어있다.
박스 바로 앞에 있는 게 메뉴얼인데, 저 메뉴얼은 가로, 세로 박스 바닥에 딱 낑겨서 탈탈 털어여 겨우 나온다.
왼쪽부터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액정보호필름 2장, 충전 및 데이터 통신 단자 2개, 800mAh 베터리 2개에 베터리 충전 거치대, LCD cleaner 겸용 핸드 스트랩(핑거 스트랩이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제일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GSM 안테나.

먼저 GSM 외장 안테나. 보는 것처럼 그냥 휴대폰 뒤에 끼우면 된다. 상단 안쪽에 단자가 있는데, 휴대폰 윗부분의 단자와 접촉돼서 작동하게 된다.
비키니폰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CDMA EVDO와 3G WCDMA에 GSM까지 지원한다면, 전 세계 대부분 국가의 자동 로밍을 지원하게 되므로 해외 출입이 잦은 사람들의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난... 뭐... 쓸 일 있을까...)
GSM은 북미 850/1800/1900 계열 band와 유럽의 900/1800/1900 band가 있는데 어느 밴드 지원하는 지 모르겠네;

샤인(SV420)과 마찬가지로 이어폰 부분과 마이크/콘트롤러 부분이 구분되어 있다. 이어폰은 3.5파이로 원하는 이어폰이 있다면 바꿔껴도 상관없을 듯 하다. 이어폰은 계속 크레신인 것 같은데,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다.
휴대폰 충전 및 데이터 송수신용 단자다. 초콜렛부터 계속되는 비표준형(???) 지원으로 종종 사람 곤란할 때가 있다. 2개라서 집과 회사에 하나씩 놔두면 되겠지만, 샤인에서 처럼 휴대폰 스트랩 겸용 단자는 왜 안 주는 지 모르겠다. 사람들이 잘 안 쓰나;;; 어차피 뭐 그닥 중요하진 않으니 일단 패스.
(PS. 회사에서 아래 휴대폰 스트랩겸 충전 단자쓰고 있는데, 오늘 써보니까 대강 충전된다. 초코렛과 샤인은 젠더 호환이 안 된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는 되나보다. 되는 거 맞겠지;;;; )
(사진 출처: Cetizen <LG-SV420 전문리뷰>)
800mAh inner pack 2개에 충전 거치대. 충전 거치대도 샤인의 베터리 충전 거치대와 비교해보면 싼 걸로 넣었다.
(사진 출처: Cetizen <LG-SV420 전문리뷰>)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그냥 싸게 가기로 했나보다. 나같이 예전이랑 비교하는 까칠한 애들만 아니라면 당연히 문제될 것 없다. 이런거 싸게 하고, 가격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낮추거나 다른 부분에 더 투자할 수 있다면 완전 OK다. 그래도 휴대폰 스트랩 겸용 충전 단자는 쬐금~~~ 아쉽다. ㅡ,.ㅡ
휴대폰에 드뎌 베터리 끼운다. 베터리 커버는 의외로 끼우기 쉽지 않다. 왠지 뻑뻑해...
예전 쓰던 샤인(LG-SV42)은 2G라 USIM 카드가 없어서 일단 비워놓고 찍었다.
개봉하면서 제일 아쉬웠던 건...
박스 개봉 후 바로 눈에 들어온 바로... 손때!!! LCD 보호 필름(?)을 덮어 놨지만, 그래도 새 휴대폰 개봉한다고 설레던 마음 확 상했다. (괜히 누가 쓰던 거 같자나...)
전체 포장 박스는 봉인(seal)되었으니, 포장 공정 작업할 때 묻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데 보통 면장갑 끼고 하지 않나?
그래도 개봉하자마자 보는 새 휴대폰의 첫인상이 안 좋으면 안 되지. 별 것 아닌 거 같애도 이런 사소한 게 다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데...
비키니 벗겼더니 가슴에 흉터있는 뭐 그런 배신감(???)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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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신났쌈.
이름이 너무 심취한듯
이름 별로 신경 안 썼는데, 자꾸 이름이 입에 착착 감겨요;;;
지름.... ㅠ.ㅠ
앗;;; 좀 더 써보고 계속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Ecret 나오믄 난 바로 지름. ^^
리브라.
사면 개봉기, 사용기 올려주3!
근데 언제 나와요?
6월말부터 KFT, LGT, SKT순이라네요.
뭐.... 어차피 난 안 살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