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부터 밝히면 이 글은 올해 1/10에 작성한 <USIM Lock 해제 - 그래도 Nokia와 Sony Ericsson 폰은 쓸 수 없을 듯>의 재탕이다.
내용 동일하며, 단지 3G iPhone이 공개된 이 시점에, 한국 출시가 아직 미정이라 아쉬운 마음에 살짝 다시 써본다. 혹시 위 포스팅을 읽었던 분들의 배신감(?)과 노여움(?)이 없기를 미리 바라며...
--------------------------------------------------------------------------------------
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3G iPhone이 드디어 공개됐다.
그리고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포함해서 한국 출시를 학수고대했던 일부는 약간 실망했으리라...
3G iPhone은 전 세계 25 개국에 동시 출시되며, 추가로 올해 안에 48개 국가에 출시된다.
우리 나라도 경제 규모나, 국민 1인당 소득, 인구수, IT 인프라, 애플빠 숫자, 기름값, 부동산 가격, 국회의원 연봉 총합 등 왠만하면 이래저래 전 세계 73등 안에는 들어갈텐데...
WWDC에서 언급한 73개국에 없다해도 어차피 deal은 계속 진행하면 되는 거니, 출시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만 deal이 그리 쉽지 않으니 출시 확정된 73개국 리스트에서 빠졌겠지...
여하간 최종 출시 여부는 둘째치고, 결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올해 7월(?) 예정된 이통사간의 USIM lock 해제에 맞춰 어떻게든 3G iPhone을 갖고 들어와 국내 3G network에 붙여보겠다는 소박한 꿈 역시 힘들 것으로 보인다.
EIR(Equipment Identity Register) 때문이다.
아주 쉽게 요약하면 휴대폰 기기별로 IMEI(International Mobile Eqipment Identity)라는 고유 ID가 있는데, 이를 이통사 EIR이라는 시스템에서 저장 및 관리한다는 뜻이다. 즉, 이통사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기기는 국내 이통사의 USIM 껴봤자 미등록된 기기라 사용할 수 없다.
이통사들이 얘기하는 이유는 분실/도난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함이다.
분실하거나 도난 당하면 그래서 이통사들이 찾아주나? 잠깐이야 렌탈해주겠지만, 결국 그래서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사람이 다시 돈주고 사야되는건 똑같잖아...
이통사들이 내세우는 말은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동안의 이통사들의 여러 행태로 봤을 때 전체 이동 통신 시장의 헤게모니를 계속 쥐고서 놓지 않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말기 인증과 등록 권한을 갖고 있어야 단말기 제조사도 쥐고 흔들고 자기들이 push하는 서비스(Ex. 위성 DMB 등)도 집어넣고, 그 다음에 휴대폰 유통 시장까지 자신들의 서비스 가입/전환과 묶어서 같이 흔들 수가 있지.
여하간 자세한 건 맨 위에 링크와 아래 reference 등 참고.
그래서 3G iPhone을 한국에서 쓰려면 결국 SKT든 KTF든 특정 사업자와 deal 성사되는 걸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한국 출시가 배제된 이유는 revenue share부터 iTune, google map 등 많은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WIPI가 제일 큰 걸림돌이었으리라 본다.
물론 RIM의 흑딸기처럼 법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WIPI 탑재 면제받고 들어올 수도 있다.

어차피 일반 소비자 대상은 아니니... (물론 그런 회사로 옮기면 쓸 수 있다. -_-; )
이제 의미없는 WIPI 탑재 의무화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초 목적 중의 하나였던 플랫폼 단일화는 통신사별 customize가 일부 제외하고 어느 정도 달성했으나, 로열티 save는 결국 일부 침해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
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럼 대신 미국산 소고기에 WIPI 탑재 의무화하라!!!
[Reference]
- 파이낸셜뉴스 <텔코웨어, SKT에 단말인증시스템 공급> Thru 야후! 미디어
- 디지털데일리 <인프라밸리, KTF에 10억원 규모 WCDMA 장비 공급> Thru 야후! 미디어
- 텔코웨어(Telcoware) <WCDMA EIR>
- 전자정보신문 <한국 USIM으로 일본 스마트폰?>
- iNews24 <USIM 개방후 휴대폰 도난에 '속수무책'>
내용 동일하며, 단지 3G iPhone이 공개된 이 시점에, 한국 출시가 아직 미정이라 아쉬운 마음에 살짝 다시 써본다. 혹시 위 포스팅을 읽었던 분들의 배신감(?)과 노여움(?)이 없기를 미리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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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3G iPhone이 드디어 공개됐다.
그리고 그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나를 포함해서 한국 출시를 학수고대했던 일부는 약간 실망했으리라...
3G iPhone은 전 세계 25 개국에 동시 출시되며, 추가로 올해 안에 48개 국가에 출시된다.
우리 나라도 경제 규모나, 국민 1인당 소득, 인구수, IT 인프라, 애플빠 숫자, 기름값, 부동산 가격, 국회의원 연봉 총합 등 왠만하면 이래저래 전 세계 73등 안에는 들어갈텐데...
WWDC에서 언급한 73개국에 없다해도 어차피 deal은 계속 진행하면 되는 거니, 출시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만 deal이 그리 쉽지 않으니 출시 확정된 73개국 리스트에서 빠졌겠지...
여하간 최종 출시 여부는 둘째치고, 결론으로 바로 들어가면:
올해 7월(?) 예정된 이통사간의 USIM lock 해제에 맞춰 어떻게든 3G iPhone을 갖고 들어와 국내 3G network에 붙여보겠다는 소박한 꿈 역시 힘들 것으로 보인다.
EIR(Equipment Identity Register) 때문이다.
아주 쉽게 요약하면 휴대폰 기기별로 IMEI(International Mobile Eqipment Identity)라는 고유 ID가 있는데, 이를 이통사 EIR이라는 시스템에서 저장 및 관리한다는 뜻이다. 즉, 이통사 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기기는 국내 이통사의 USIM 껴봤자 미등록된 기기라 사용할 수 없다.
이통사들이 얘기하는 이유는 분실/도난으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함이다.
분실하거나 도난 당하면 그래서 이통사들이 찾아주나? 잠깐이야 렌탈해주겠지만, 결국 그래서 분실하거나 도난 당한 사람이 다시 돈주고 사야되는건 똑같잖아...
이통사들이 내세우는 말은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동안의 이통사들의 여러 행태로 봤을 때 전체 이동 통신 시장의 헤게모니를 계속 쥐고서 놓지 않겠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단말기 인증과 등록 권한을 갖고 있어야 단말기 제조사도 쥐고 흔들고 자기들이 push하는 서비스(Ex. 위성 DMB 등)도 집어넣고, 그 다음에 휴대폰 유통 시장까지 자신들의 서비스 가입/전환과 묶어서 같이 흔들 수가 있지.
여하간 자세한 건 맨 위에 링크와 아래 reference 등 참고.
그래서 3G iPhone을 한국에서 쓰려면 결국 SKT든 KTF든 특정 사업자와 deal 성사되는 걸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다. 한국 출시가 배제된 이유는 revenue share부터 iTune, google map 등 많은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지만, WIPI가 제일 큰 걸림돌이었으리라 본다.
물론 RIM의 흑딸기처럼 법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WIPI 탑재 면제받고 들어올 수도 있다.

어차피 일반 소비자 대상은 아니니... (물론 그런 회사로 옮기면 쓸 수 있다. -_-; )
이제 의미없는 WIPI 탑재 의무화는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당초 목적 중의 하나였던 플랫폼 단일화는 통신사별 customize가 일부 제외하고 어느 정도 달성했으나, 로열티 save는 결국 일부 침해로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으니...)
아... 갑자기 든 생각인데, 그럼 대신 미국산 소고기에 WIPI 탑재 의무화하라!!!
[Reference]
- 파이낸셜뉴스 <텔코웨어, SKT에 단말인증시스템 공급> Thru 야후! 미디어
- 디지털데일리 <인프라밸리, KTF에 10억원 규모 WCDMA 장비 공급> Thru 야후! 미디어
- 텔코웨어(Telcoware) <WCDMA EIR>
- 전자정보신문 <한국 USIM으로 일본 스마트폰?>
- iNews24 <USIM 개방후 휴대폰 도난에 '속수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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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넵~
GPS가 달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GPS도 달면 단가 올라가서 나름대로 관세 효과가 있겠는데요;;; ㅎㅎ
아이폰 탐나는 녀석인데 한국은 제외가 되었다는 소리에 OTL...
현재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더 사랑해줘야 겠습니다. ^^;
그래도 아직 가능성은 있으니까 좀 더 기다려보죠;;; ^^
완전 사고싶삼. -_-
몰래 하나 사들고 와서 한국에서 쓸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_-;
쓔렉같은 저 사업자들.. Open시장으로 들어오는걸 원천 봉쇄 하기위해
Network 인증LOCK에 SIMLOCK에 게다가 IMEI Block까지해서
IMEI번호를 확인할 수가 없게 했네 쓔레기들..
사고싶다 I-phone 3G.
The Lock...
원천적인 문제는 구 정통부 (현재는 방통위와 지경부로 갈갈이 찢겨나간) 의 쇄국 정책이 문제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EIR을 이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만, 형식인증 검정서를 들고 가면 등록 해주거든요, 어느 나라 기기건.
이 형식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주체가 개인과 생산, 혹은 수입업자 이렇게 둘로 나뉘는데 관련 규정에서 개인이 개인 사용을 목적으로 들여오는 기기에 대해서는 CDMA 900Mhz와 1.7~9Ghz 기기만 허용 범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WCDMA (UMTS) 는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관련 법규 자체에서 배제하고 있으니 답이 안나오는거죠.
맞습니다! 예전 모 카페(?), 클럽(?)에서 관련 후기를 보고 따라하려다가 복잡한 절차와 금액 땜에 확 포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이렇게라도 비싼 돈 주고 등록해서 쓰던 분들도 계셨는데, 3G iPhone은 아예 불가능한거죠. ㅠ.ㅠ
질문입니다...
미국에서 거주할 당시 sk 핸드폰을 가져와서 쁘랏지(?)를 통해
'버라이존' 이라는 통신사로 사용하는 한국인을 몇몇 봤습니다.
저역시 사용해봤고요, 통화 메시지 문제없이 다됐었는데
(발신자 번호가 0부터 찍힌다는거 빼곤... )
주파수영역대가 비슷해서 가능한 이야기라고하던데요
그럼 아이폰도 3g고 sk 나 ktf 도 3g이면
위와같이 기기에 소질있는 몇몇분들의 기술로 -_-; 사용할순 없을까요?
아... 어제 오늘 정신없어서 이제 답글을 다는데, 밑에 baeza님이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더 할 말이 없네요.
간단히 요약드리면, 불가능합니다!
Verizon과 SKT는 통신방식 CDMA, 주파수는 DCN 800MHz로 동일하여, 휴대폰 H/W 자체가 같고(물론 S/W는 다릅니다...), CDMA 방식의 경우 휴대폰 개별 고유값(ID)인 ESN 하나로 기기와 사용자를 인식했기 때문에, 다른 휴대폰에 복사해서 쓰면 됐거든요. (물론 불법입니다.)
GSM 및 WCDMA는 사용자 정보(IMSI)는 SIM 카드(WCDMA는 USIM), 기기 정보(IMEI)는 휴대폰 기기 안에 들어있습니다.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쓰고 있는 내 휴대폰의 IMEI를 알아내서, 외국에서 사온 3G iPhone에 덮어 씌우고 내가 쓰던 USIM을 iPhone에 넣으면 이론상으로는 가능합니다.
일단 USIM을 iPhone에 넣어서 작동시키는 건 USIM Lock이 완전 해제되는 7월 이후에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IMEI 복사해서 iPhone에 넣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뭐 걸려있는 IMEI Lock 해킹하고, Apple 3G iPhone에 IMEI값 넣을 수 있도록 해킹까지 한다면 아주 불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나중에는 될 수도 있겠죠. 원래 뛰는 x 위에 나는 x 있으니... ^^;;;;
CDMA사업자인 버라이존, SKT는 비슷한(?) 주파수를 사용합니다.
800MHZ대역을 사용하기때문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각 단말기별로 ESN code가 unique하게 assign되기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SKT폰의 등록된 ESN code를 버라이즌폰에 입력하든지?
아니면 버라이즌의 ESN code를 SKT System에 입력한다면 사용가능합니다.
Iphone 3g의 경우는 WCDMA이기때문에 폰 부팅과정에서 EIR인증과정을 받아야하니
사업자에 등록된 IMEI code(CDMA의 ESN과 유사한 Code)를 Iphone 3G에 입력하면 가능합니다.
단. GSM Standard에 따라 *#06#이라는 code입력시, 단말기에 입력된 IMEI가 확인이 가능하여야하나
이마저 LOCK되어있기때문에 제조사or 통신사에 문의하여(알려줄리 없지만) IMEI 확보한다면, I phone 3G에 입력한다면 사용에 문제 없습니다.
단. Contents D/L시에 호환안되는경우와, 한글 사용이 불가능한점이 부담스럽겠네요.
흠... 뭐 S/W니까 추후 업글하면 한글 지원 정도는 껌으로 되지 않을까요.
이번 I-phone 3G의 경우, 3rd party의 프로그램 제작툴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MAC OS로만 Program제작Tool에 제공되어 쪼매 아쉽지만
다양한 Application을 제작할수 있다고하니 기대만빵입니다.
IT강국의 전사들이 혁신적인 Application을 제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essege부분에 한글지원도 가능토록 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
개발해주3!!!!!!
요즘 완전 IPot Touch에 꽃혀서 사고싶어 미시겠3.
주가 싱승기에 매도하여 요넘 하나 질러놀껄-_-
터치 지르고 Wifi도 가입해서(월3300원) 이멜도 땡기고ㅋㅋ
일정 관리도 하고. 막 그러고 싶은데. -_-;
흠... baeza가 iPod Touch 사자마자 3G iPhone 출시 발표한다에 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