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time, no blogging!

이제 비키니폰 사용한 지 벌써 약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박스 전면에도 'Dual Screen & Interactive UI'라고 썼듯이...비키니폰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건 바로 전면 하단의 touch pad이다.
사실 비키니폰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 폰의 spec.과 비교하면 딱히 빠지는 건 없지만, 그렇다고 내세울 것도 없다. 뭐 어차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폰이니까...
여하간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휴대폰들 속에서, 기능적으로 다른 휴대폰과 차별화/어필할 건 전면 하단의 touch pad 밖에 없어 보인다.
요즘같은 멀티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안 맞게 2인치 작은 화면(메인 디스플레이)이 들어갔는데, 바로 밑에 있는 touch pad가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고 실제 사용자에게 어떤 value를 줄 수 있는 지가 관건.
결론부터 말하면 비키니폰의 터치 패드는 뭔가 좀 아쉽고 허전하다. 쌔끈한 맛이 없다!!!
좌측은 슬라이드를 닫은 상태에서 터치 패널 활성화를 위한 lock 버튼이고, 우측은 lock 해제 후 나타나는 기본 메뉴다.
대기 상태에서 휴대폰 좌측의 lock 해제 버튼을 누르면 좌측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사용자 의도와 상관없는 '터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길게' 눌러야 하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로 보인다. 결국 2중으로 의도치 않은 터치를 방지하는데, 한 달 정도 쓴 지금은 그러려니 쓰고 있지만 아직 불편하다! (물론 슬라이드 걍 열면 한 방에 끝난다.)
우측의 기본 메뉴 중, 가운데 네이트(Nate), 전화부, 메세지(MMS) 등은 일종의 단축키고 좌측 하단의 'W' 역시 각종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들 모음으로 가는 단축키다. 이들 버튼은 'W'와 네이트를 제외하고 누르고 있는 길이(길게 혹은 짧게)에 따라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난 아주 예전부터 가운데 Nate 버튼이 제일 맘에 안 들어. 확인 버튼과 같은 위치라 간혹 전혀 의도하지 않게 Nate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게 SKT가 기대한 바??? )
여하간 좌측 상단의 메뉴를 누르면 기본 메뉴로 진입한다. (길게 누르면 자신이 설정한 'My Menu'로 이동)

기본 메뉴...
하단의 touch pad는 상/하/좌/우 콘트롤 및 확인, 그리고 '뒤로 가기' 버튼이 있고, 위와 같은 3x3 기본 형태에서 어떤 하위 메뉴를 선택하는 지에 따라 touch pad의 콘트롤 버튼이 조금씩 바뀐다.

(시계 방향으로) 알람 설정, 일정, 카메라 앨범, 텍스트 뷰어. 상/하/좌/우 방향키는 경우에 따라 상/하 혹은 좌/우 등의 네비게이션이 필요없을 경우 위의 알람 메뉴에서 처럼 필요한 것만 보여준다.
상/하/좌/우 방향키는 단순히 누르는 것 외에,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움직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이동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 참고)
일정에서 숫자 키패드로 월(month)/년(year) 이동할 수 있지만, 좌/우 키 오래 눌렀을 때 고속 탐색/이동이 지원 안 되는 건 아쉽다! Apple iPhone 때문에 눈만 버렸어...

위 2개 사진은 지하철 노선도. 특히, 이 지하철 노선도 역시 위쪽 주화면에 터치 충동을 느낀다. 노선도 확대/이동할 때, 터치로 하면 훨씬 편할텐데...
세계 시간도 마찬가지. 위 세계지도에서 시간 보기를 원하는 지역에 충동적으로 손이 간다.
계산기는 상/하/좌/우 등의 기본 네비게이션을 빼고 순수 기능(function)만으로 3x3 공간을 모두 활용한 상당히 드문 케이스되겠다. 여기서 또한 주화면에 있는 소수점(*)과 괄호(#) 버튼에 절로 손이 간다...
위 몇 가지 메뉴에서 보는 것 같이, 상/하/좌/우 방향키와 중앙의 '확인', 좌측 상단의 '메뉴', 우측 상단의 '뒤로 가기' 등 기본적인 네비게이션은 거의 동일하게 일관성있는 UI를 제공한다. 그래서 사실 좀 심심하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지는 것 같아, SMS와 카메라/동영상, 게임 등에 대한 touch pad 리뷰는 to be continued...
[관련글] mAgIC cIrCLe
- [리뷰#1 - 비키니폰] <비키니를 벗기다! - LG 비키니폰 개봉기!>
- [리뷰#2 - 비키니폰] <비키니폰 겉에서 만지작...>
- [리뷰#4 - 비키니폰] <비키니를 만지다! - Touch Pad 2탄>
- [리뷰#5 - 비키니폰] <비키니폰 vs 소울폰 (터치UI)>
- [리뷰#6 - 비키니폰] <나의 휴대폰 통화 패턴은?>
- [리뷰#7 - 비키니폰] <비키니폰, 카메라 기능은?>
- [리뷰#8 - 비키니폰] <비키니폰으로 찍은 사진들>
이제 비키니폰 사용한 지 벌써 약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박스 전면에도 'Dual Screen & Interactive UI'라고 썼듯이...비키니폰이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건 바로 전면 하단의 touch pad이다.
사실 비키니폰은 요즘 나오는 대부분 폰의 spec.과 비교하면 딱히 빠지는 건 없지만, 그렇다고 내세울 것도 없다. 뭐 어차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폰이니까...
여하간 쏟아져 나오는 새로운 휴대폰들 속에서, 기능적으로 다른 휴대폰과 차별화/어필할 건 전면 하단의 touch pad 밖에 없어 보인다.
요즘같은 멀티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안 맞게 2인치 작은 화면(메인 디스플레이)이 들어갔는데, 바로 밑에 있는 touch pad가 이런 아쉬움(?)을 해소하고 실제 사용자에게 어떤 value를 줄 수 있는 지가 관건.
결론부터 말하면 비키니폰의 터치 패드는 뭔가 좀 아쉽고 허전하다. 쌔끈한 맛이 없다!!!
좌측은 슬라이드를 닫은 상태에서 터치 패널 활성화를 위한 lock 버튼이고, 우측은 lock 해제 후 나타나는 기본 메뉴다.
대기 상태에서 휴대폰 좌측의 lock 해제 버튼을 누르면 좌측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닐 때, 사용자 의도와 상관없는 '터치'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길게' 눌러야 하는 이유 또한 마찬가지로 보인다. 결국 2중으로 의도치 않은 터치를 방지하는데, 한 달 정도 쓴 지금은 그러려니 쓰고 있지만 아직 불편하다! (물론 슬라이드 걍 열면 한 방에 끝난다.)
우측의 기본 메뉴 중, 가운데 네이트(Nate), 전화부, 메세지(MMS) 등은 일종의 단축키고 좌측 하단의 'W' 역시 각종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들 모음으로 가는 단축키다. 이들 버튼은 'W'와 네이트를 제외하고 누르고 있는 길이(길게 혹은 짧게)에 따라 다른 메뉴로 이동할 수 있다.
(난 아주 예전부터 가운데 Nate 버튼이 제일 맘에 안 들어. 확인 버튼과 같은 위치라 간혹 전혀 의도하지 않게 Nate 버튼을 누르게 된다. 그게 SKT가 기대한 바??? )
여하간 좌측 상단의 메뉴를 누르면 기본 메뉴로 진입한다. (길게 누르면 자신이 설정한 'My Menu'로 이동)

기본 메뉴...
하단의 touch pad는 상/하/좌/우 콘트롤 및 확인, 그리고 '뒤로 가기' 버튼이 있고, 위와 같은 3x3 기본 형태에서 어떤 하위 메뉴를 선택하는 지에 따라 touch pad의 콘트롤 버튼이 조금씩 바뀐다.

(시계 방향으로) 알람 설정, 일정, 카메라 앨범, 텍스트 뷰어. 상/하/좌/우 방향키는 경우에 따라 상/하 혹은 좌/우 등의 네비게이션이 필요없을 경우 위의 알람 메뉴에서 처럼 필요한 것만 보여준다.
상/하/좌/우 방향키는 단순히 누르는 것 외에,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으로 움직이면 원하는 방향으로 계속 이동할 수 있다. (아래 동영상 참고)
일정에서 숫자 키패드로 월(month)/년(year) 이동할 수 있지만, 좌/우 키 오래 눌렀을 때 고속 탐색/이동이 지원 안 되는 건 아쉽다! Apple iPhone 때문에 눈만 버렸어...

위 2개 사진은 지하철 노선도. 특히, 이 지하철 노선도 역시 위쪽 주화면에 터치 충동을 느낀다. 노선도 확대/이동할 때, 터치로 하면 훨씬 편할텐데...
세계 시간도 마찬가지. 위 세계지도에서 시간 보기를 원하는 지역에 충동적으로 손이 간다.
계산기는 상/하/좌/우 등의 기본 네비게이션을 빼고 순수 기능(function)만으로 3x3 공간을 모두 활용한 상당히 드문 케이스되겠다. 여기서 또한 주화면에 있는 소수점(*)과 괄호(#) 버튼에 절로 손이 간다...
위 몇 가지 메뉴에서 보는 것 같이, 상/하/좌/우 방향키와 중앙의 '확인', 좌측 상단의 '메뉴', 우측 상단의 '뒤로 가기' 등 기본적인 네비게이션은 거의 동일하게 일관성있는 UI를 제공한다. 그래서 사실 좀 심심하다.
쓰다보니 조금 길어지는 것 같아, SMS와 카메라/동영상, 게임 등에 대한 touch pad 리뷰는 to be continued...
[관련글] mAgIC cIrCLe
- [리뷰#1 - 비키니폰] <비키니를 벗기다! - LG 비키니폰 개봉기!>
- [리뷰#2 - 비키니폰] <비키니폰 겉에서 만지작...>
- [리뷰#4 - 비키니폰] <비키니를 만지다! - Touch Pad 2탄>
- [리뷰#5 - 비키니폰] <비키니폰 vs 소울폰 (터치UI)>
- [리뷰#6 - 비키니폰] <나의 휴대폰 통화 패턴은?>
- [리뷰#7 - 비키니폰] <비키니폰, 카메라 기능은?>
- [리뷰#8 - 비키니폰] <비키니폰으로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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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해요 Too much Long time, No Blogging.
왜 한동안 글이 없었3?
잼난글 좀 올려주3.
바빠서....... 이거 잼있자나요. 비키니폰 리뷰...